사진 - 디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디올 하우스가 오는 15~29일 갤러리아 백화점에 2019·2020 가을·겨울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영국의 카운트컬처 운동에서 영감을 얻어 그린·블랙, 블랙·화이트, 레드·블랙으로 재해석된 타탄과 체크 장식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디올 아티스트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테디 걸스의 반항적인 우아함과 창조적인 대담함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또 레디-투-웨어 셀렉션을 비롯해 갤러리아 백화점을 위해 특별히 셀렉된 익스클루시브 디-웨이 슈즈, 테디-디 슈즈, 워크앤디올 슈즈와 디올 캠프 메신저 백. 레이디 디올백 등의 아이코닉 모델들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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