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블랙보리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배우 박유나를 모델로 한 블랙보리의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블랙보리 광고는 진하고 깔끔한 맛으로 물처럼 마실 수 있는 블랙보리를 콘셉트로 제작됐다.

또한 고급스러운 패키지를 이번 광고를 통해 시각적으로 더욱 강조했으며, 신제품인 블랙보리 라이트를 광고에 함께 담아 블랙보리 라인업이 확대된 것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연출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마케팅 관계자는 “블랙보리는 이뇨작용이 없는 보리 특성상 일상 속에서 물 대용으로 마시기 좋은 차음료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구수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라며 “블랙보리를 통해 천 년간 한국인의 사랑을 받아온 숭늉문화를 계승해 차 타입 음료로 현대화, 세계화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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