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니스톱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미니스톱이 고소한 튀김 빵 안에 햄을 넣은 햄트위스틱을 출시했다.

햄트위스틱은 쫀득한 튀김 빵 안에 사각으로 슬라이스한 햄을 가득 넣어 만든 상품이다. 쫀득한 튀김옷의 식감과 햄의 짭조름맛이 어우러져 입안가득 재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양파향만 입혀 만들어낸 후레이크가 아닌 생양파를 튀겨 만든 크리스피어니언 후레이크를 첨가해 양파 맛은 살리고 바삭한 식감도 더했다.

미니스톱 김상윤 MD는 “그동안 편의점 패스트푸드 상품에서 보지못한 새로운 맛과 형태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미니스톱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특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니스톱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햄트위스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펩시콜라캔(210ml) 또는 칠성사이다 로어슈거캔(210ml)을 증정하는 행사를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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