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디야커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이디야커피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 초콜릿 제품을 출시한다.

이디야커피가 이번에 출시하는 초콜릿은 쇼콜라 티라미수, 쇼콜라 카페모카 2종으로 커피의 향을 초콜릿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두 제품 모두 캘리포니아산 아몬드와 코코아버터를 사용해 고소함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쇼콜라 티라미수는 마스카포네 치즈와 초콜릿을 2중 코팅해 티라미수 본연의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한 제품으로 고급스럽고 은은한 단맛을 즐길 수 있다.

쇼콜라 카페모카는 모카커피 분말의 함유량을 높여 커피향을 최대한 배합한 제품으로 달콤하고 쌉싸름한 카페모카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커피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높은 품질의 다양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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