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CJ제일제당이 매운맛이 특징인 스팸 핫&스파이시와 고소한 맛을 강조한 스팸 리치치즈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스팸 핫&스파이시의 매운 맛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술안주로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했다. 스팸 리치치즈에는 시중 제품 대비 3배 더 많은 치즈를 넣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을 활용한 레시피 마케팅도 전개하고 있다. 스팸을 밥 반찬뿐만 아니라 샌드위치나 파니니 빵에 넣어 간식으로 즐길 수 있고, 안주 메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CJ제일제당 정다연 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