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가연 가상체험 화면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회원 혜택을 살펴볼 수 있는 가연 가상체험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업체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체험한 후 가입을 결정할 수 있는 ‘가상 체험 서비스’를 모바일 환경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가입 희망자들은 연령과 결혼여부(초혼, 재혼)만 선택하면 자신에게 적합한 서비스와 가입 시 매칭 가능한 회원 현황을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원하는 이성상에 따라 선택적으로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도 둘러볼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커플매니저 상담부터 ▲가입서 작성 ▲신원인증 ▲GMS(Gayeon Matching System) 등록 등에 걸친 가입절차와 이성 프로필 추천 과정, 가입 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안내 받을 수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홍보팀 담당자는 “결혼정보회사를 처음 접하는 분들을 위해 가상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추천 서비스와 가입 절차 등 자세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게 됐으니 가입을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체험해 보길 권한다”고 말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국세청, 현대자동차,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국내 유수 기업 및 전문직 단체와 공식 협약을 통해 약 6만 명의 임직원에게 결혼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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