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녹즙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녹즙이 바질의 상쾌한 향과 시금치의 이색 조화가 돋보이는 바질&시금치를 출시했다.

바질&시금치는 신선한 바질을 착즙해 허브의 맑고 깨끗한 향을 그대로 살렸다. 요리에 향긋한 풍미를 더해 주는 바질은 식음료의 재료로 각광받고 있는 소재다.

또한 시금치의 부드러운 맛은 녹즙의 쓴맛을 덜어주고, 바질의 향과 조화를 이뤄 녹즙을 처음 맛보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시금치 착즙에 시금치 발효액을 더해 유용 성분과 흡수율도 높였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제품 매니저는 “색다름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꽃 향, 허브 향 등 후각을 자극하는 음료가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며 “바질&시금치는 바질을 착즙해 허브 향을 살린 풀무원녹즙의 첫 제품으로 풀무원녹즙은 건강은 물론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음료를 앞으로도 지속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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