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뉴발란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E)가 2019 FW 시즌 아웃도어 무드의 기능성이 돋보이는 스포츠 에센셜 라인을 선보였다.

뉴발란스 스포츠 에센셜 라인은 ‘Runs in the Family IMC’라는 슬로건 아래 최근 유행하는 아웃도어 무드를 뉴발란스의 에센셜 스포츠 아이템에 적용해 완성됐다. 뉴발란스만의 컬러 배색과 소재가 적용돼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킨다.

대표 아이템은 뉴발란스 헤리티지 러닝의 메인 아이템인 ‘NBNA939013’ 바람막이 자켓이다. 방풍·발수 코팅을 적용해 간절기 날씨에 활용하기 좋은 제품으로 아이보리, 카키, 블루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수납의 기능성을 극대화한 멀티포켓, 바람막이 이너플라켓을 활용한 멀티 핏(레귤러핏·루즈핏)을 기반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맨투맨 제품들은 탈부착 가능한 포켓을 적용했다. 아이보리·그레이 컬러로 구성된 ‘UNI 아웃포츠 우븐믹스 카고 맨투맨’은 면과 폴리 혼용 소재를 사용해 면 원단보다 가볍고 형태 안정성이 우수해 전체적인 핏감을 극대화했다. ‘UNI 아웃포츠 우븐믹스 카고 후드티’는 아웃포켓 포인트가 다양한 수납과 트렌디한 스타일링 연출을 돕는다. 역시 면·폴리가 혼용 소재로 가볍고 핏감이 좋으며 아이보리, 블랙 색상으로 출시됐다.

‘UNI 아웃포츠 우븐믹스 카고 조거 팬츠’ 역시 아웃포켓 포인트로 편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색상은 블랙, 카키, 그레이로 구성됐다. ‘UNI 아웃포츠 우븐 카고 팬츠’는 블랙·베이지 색상으로 선보이며 방수·방풍 기능 및 아웃포켓 포인트와 밑단 스트링으로 핏 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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