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MDRT협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한국MDRT협회가 ‘재무가 편하다’(출원번호 제40-2019-0123573호), ‘보험이 편하다’(출원번호 제40-2019-0123574호) 등 2건의 특허 상표권 출원을 완료했다.

이번 한국MDRT협회 상표등록 출원은 고객에게 MDRT회원을 만나면 재무와 보험의 관리가 편하다는 의미를 더 쉽게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한국MDRT협회는 ‘재무가 편하다’, ‘보험이 편하다’ 등 2건의 상표를 캘리그라피로 제작했다. 상표는 단정하고 묵직한 필체를 사용해 전문적이고 신뢰감을 주는 느낌으로 디자인 됐으며 향후 한국MDRT협회 캠페인 슬로건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김두현 한국MDRT협회장은 “재무와 보험에 대한 관심은 많지만, 어려워하는 사람들에게 MDRT 회원을 통하면 쉽고 편안하게 재무∙보험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이번 상표등록 출원을 진행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글로벌 보험∙재무설계사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모임 가운데 가장 큰 규모로 2019년 기준 전세계 72개국 약 72,0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한국 MDRT 협회는 약 1,7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탁월한 실적뿐 아니라 윤리강령 준수 및 실천과 고객 이익을 위한 최고의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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