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뉴욕 핸드백&액세서리 디자이너 브랜드 조이그라이슨(JOY GRYSON)이 2019 AW 컬렉션 출시와 함께 새로운 2019 Autumn 에디토리얼을 공개했다.

조이그라이슨 19 AW 컬렉션은 자연의 장엄한 모습을 사진에 담아온 풍경 사진작가 안셀 애덤스의 ‘어텀 포레스트(Autumn Forest)’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가을 숲에서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색감과 서사적인 풍경을 새로운 시즌 컬러인 메이플, 세피아 그린, 마룬, 보르도 등 뉴트럴 컬러로 표현한다.

조이그라이슨 2019 Autumn 에디토리얼 슬로건은 ‘Refined Origin(절제된 우아함의 기원)’으로 자연의 고요함을 통해 마음의 평정과 균형에 가치를 부여한 절제된 우아함의 기원을 담아냈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기원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타임리스 클래식의 가치와 강인하면서 유연함을 잃지 않는 Real Woman의 애티튜드 정서를 온전히 담아낸 아카이브를 선보인다.

또 19 SS 베스트셀러 아멜리아와 루비 라인의 확장과 클레어의 이태리 크록 버전인 클레어 럭스 외에 지지, 로즈, 키이라, 케이든의 뉴라인도 출시해 조이그라이슨만의 우아하면서 타임리스한 클래식 무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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