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테리어 디자인 프로그램 코비아키S 실제 구동화면(한국가상현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가상현실(VR) 솔루션 전문개발 기업인 한국가상현실(대표이사 장호현)이 ‘제51회 MBC 건축박람회’를 통해 UHD 화질로 실시간 가상현실 인테리어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코비아키S’를 선보인다.

약 3년여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완성된 코비아키S는 가상현실 디자인 솔루션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화질을 대폭 개선해 별도의 시간지연 없이 사용자에게 실제와 같은 퀄리티의 화질을 실시간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 상담 시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즉각 반영할 수 있으며 UHD 화질의 결과물을 제공하기 때문에 고객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비온라인의 솔루션은 2003년부터 SaaS 방식으로 제공되는 가상현실 인테리어 서비스인 코비온라인의 인테리어 솔루션으로 코비아키S 외 주방가구, 시스템가구, 욕실 등을 전문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같이 제공하고 있다.

한편, 동아전람이 주관하는 ‘제51회 MBC 건축박람회’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며 코비온라인에서 선보이는 코비아키 S를 직접 체험 및 시연 받아볼 수 있으며, 이번 건축박람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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