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트리푸드빌리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프리미엄 견과브랜드 (주)오트리푸드빌리지가 고메넛츠 시그니처 이후 1년 4개월 만에 신제품 ‘고메넛츠 리저브’를 출시한다. 오는 21일 오후 7시 35분 GS홈쇼핑을 통해 첫 런칭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트리푸드 빌리지 관계자는 “고메넛츠 리저브는 프리미엄 견과의 원조, 시초인 고메넛츠를 업그레이드해 다시 선보인다는 의미와 우리나라 대표 견과 브랜드 오트리에서 오트리가 가진 노하우를 집약해 만든 제품으로, 넛츠에서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맛과 풍미를 담은 스페셜한 넛츠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정된 최상의 상품을 한정된 분들을 위해서만 준비한다는 ‘리저브’의 숨은 속뜻을 그대로 제품에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기획단계에서부터 프리미엄 1등급 견과로만 구성하겠다는 원칙아래 꼼꼼히 준비한 (주)오트리푸드빌리지는 72시간 로스팅 원칙만 고집하며 알루미늄 패키지로 맛과 영양소 손실의 최소화 그리고 최고의 풍미까지 한 봉에 담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업계 최초 1봉 30g의 최대 용량으로 호두, 구운 아몬드, 구운 헤이즐넛, 볶음캐슈넛, 구운피칸, 마카다미아, 브라질넛과 수분함량이 풍부한 피스타치오까지 총 8가지 원물을 담아 영향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10단계 이상의 생산공정, 5단계 이상의 검수과정, 8가지 각 원물 고유의 맛과 풍미를 낼 수 있는 각각의 로스팅 온도와 시간을 최적화했다.

또한 검증되지 않은 새로운 원료를 찾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하자는 취지로 지금껏 오랜 기간 사랑받아온 원물만을 모아 가장 기본이면서도 만족도 높은 배합으로 준비했다는 출시 배경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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