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파타고니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친환경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파타고니아 코리아가 ‘MTB (Mountain Bike)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MTB 컬렉션은 가을·겨울 시즌에 험준한 환경에서도 산악자전거(MTB) 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기능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튼튼한 원단과 신체 구조에 적합한 디자인을 적용해 오랜 시간 역동적인 움직임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변화하는 외부 환경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준다.

제품에는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한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했으며 공정무역 인증(Fair Trade Certified)을 통해 생산돼 노동자의 삶의 질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앞장서는 파타고니아의 이념을 담아 완성됐다.

대표 제품인 ‘캐필린 미드웨이트 바이크 저지’는 신축성과 통기성을 갖춘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단을 적용했으며 인체 구조를 고려한 디자인으로 몸을 안정적으로 감싸준다. 뿐만 아니라 생산 과정에서 사람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시키는 노력을 통해 블루사인(Bluesign®)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이 밖에 마운틴 바이크용 ‘더트 로머 재킷’과 ‘더트 로머 바이크 쇼츠’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파타고니아 신제품 MTB 컬렉션 3종에 대한 상세 내용은 파타고니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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