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랑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 출시를 기념한 팝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랑콤의 이번 팝업 이벤트는 새로운 제니피끄에 추가된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을 소비자들에 쉽게 알리기 위해 ‘SCIENCE ROOM’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코엑스 메가박스 문화광장과 신세계 강남점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다.

피부 미생물 생태계 마이크로바이옴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제니피끄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된다. 방문객들을 위한 샘플링과 이벤트 프로그램도 준비됐으며 특히 코엑스 팝업 이벤트에는 랑콤의 뮤즈 수지를 비롯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낼 예정이다.

신세계 강남점에서 진행되는 팝업 이벤트는 오는 23일부터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코엑스 메가박스 문화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는 24일부터 방문 가능하다.

랑콤 관계자는 “마이크로바이옴 과학은 한 번에 이해하기 어려운 다소 어려운 개념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팝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스킨케어와 안티에이징에 관심있다면 부담 없이 방문해 랑콤의 피부 과학 기술과 오는 29일 새롭게 출시되는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를 경험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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