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ATELIER SWAROVSKI)가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줄 ‘홈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홈 컬렉션은 전 세계 유명 디자이너들과 함께한 작품들로 이뤄져 있다. 크리스털 스틱과 화병, 캔들 홀더·랜턴 등 럭셔리 홈 데코 작품으로 구성됐다.

스튜디오 브뤼냐르 앤 베로니카(STUDIO BRYNJAR&VERONIKA)의 크리스털 스틱 세트는 매끄럽고 날렵한 느낌을 주는 다각형 문진으로 프리즘 반사를 통해 빛을 반사시켜 곡선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이니셜이나 간단한 문구 각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알도 바커(ALDO BAKKER)의 화병은 총 4피스로 구성돼 집들이 선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세계적인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트킨트(DANIEL LIBESKIND)가 세계 각지에 있는 랜드마크 건축물을 기념해 만든 챔피언십 사이즈의 크리스털 체스 세트는 소량 입고돼 희소가치를 높였으며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한편,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의 홈 컬렉션은 롯데백화점 본점을 포함한 일부 매장과 롯데백화점 공식 온라인몰 엘롯데에서 독점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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