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캘빈클라인 진이 2019 가을 글로벌 광고 캠페인 ‘GET BETWEEN ME AND #MYCALVINS(겟 비트윈 미 앤드 #마이캘빈스)’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셀러브리티와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한 실제 커플들의 사랑과 정신을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감독이자 사진작가인 테오 웨너(Theo Wenner)는 익숙한 일상 속에서 실제 커플들의 솔직한 모습을 촬영해 밀레니얼 세대의 사랑을 과감하게 표현했다.

미국 배우인 패트릭 슈워제네거(Patrick Schwarzenegger)와 그의 여자 친구인 모델 애비 챔피온(Abby Champion), 아이리스 로(Iris Law)와 지렐 로버츠(Jyrrel Roberts), 모델 커플인 아쿠아 파리오스(Aqua Parios)와 셀레나 포레스트(Selena Forrest) 등이 참여했다.

현실 속 다양한 커플들은 캘빈클라인 진의 제품을 입고 출연하며 그들이 느끼는 사랑의 대한 의미를 이미지와 영상 속 진실된 눈빛과 행동을 통해 보여준다.

한편,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징적인 캘빈클라인 로고를 적용해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출시된 올 가을 머스트 해브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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