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생활맥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생활맥주가 제8차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를 진행한다.

마시자! 지역맥주는 전국 각 지역에 있는 소규모 양조장들과 그 곳에서 만들어진 수제맥주를 생활맥주 직영점을 통해 대중들에게 소개하는 지역상생 프로젝트다.

해당 행사에는 지금까지 15곳의 브루어리가 참가해 소비자들에게 약 60여종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선보였다.

이번 8회차 행사에서는 수제맥주 브랜드 펀더멘탈 브루잉과 함께 한다. 펀더멘탈 브루잉에서 제조한 4종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다.

가볍고 깔끔하게 마실 수 있는 디스코 더블드라이호핑 세션, 청포도의 싱그러움과 산미를 느낄 수 있는 봉봉 세종, 스타우트 맥주면서 황금빛을 띄는 아수라 화이트 스타우트, 새콤하고 상큼한 사워 에일 피지 베를리너 바이세를 판매한다.

한편, 행사용 수제맥주 4종은 생활맥주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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