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바테게브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주)뷰에누보의 여성 잡화 브랜드 엘바테게브(Elbategev)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 우신사에 각각 입점했다.

2018년 7월 론칭한 엘바테게브는 ‘엘바 미니백’을 필두로 온라인 커머스를 전개하며 브랜드백 시장에 안착했다. 이번 무신사·우신사 입점을 통해 밀레니얼 세대 고객과 소통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입점 제품은 엘바 미니백과 지난 7월 출시된 넛츠백, 테리토리백 등 신제품 12종이다.

엘바테게브의 안한솔 유통기획자는 “무신사는 다양한 디자인 브랜드가 밀집된 온라인 패션 플랫폼으로 신규 브랜드 및 참신한 디자인 발굴이 돋보인다”며 “특히 여성고객이 많은 우신사 플랫폼에서의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를 더욱 알리고 미니백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바테게브는 이번 입점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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