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레이첼콕스(Rachel Cox)가 뉴욕의 세련된 감성이 깃든 2019 FW 시즌 컬렉션을 선공개했다.

레이첼콕스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과거의 추억을 재해석한 뉴트로, 즉 새로운 레트로 콘셉트를 브랜드만의 페미닌한 감성으로 풀어냈다. 

기존 스퀘어 라인보다 와이드한 쉐입의 스퀘어 라인으로 세련미와 트렌디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19년도 시그니처 장식과 슬림한 라인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분위기 있는 가을룩을 위해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우아함을 더했으며, 심플하게 변형된 19 FW 레이첼콕스 시그니처 지퍼 슬라이더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로고를 새겨넣었다.

한편,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레이첼콕스는 FW 시즌부터 시그니처 장식으로 제작된 귀걸이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 고객에게 증정할 계획이다. 

또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더스트백 증정과 하반기부터 진행되는 카카오 플러스 친구와 알림톡 서비스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여 더욱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