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어반디케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어반디케이(URBANDECAY)가 지난 20일 서울 소재의 복합 문화 공간 SJ 쿤스트할레에서 ‘스테이 네이키드 글로벌 파티’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스테이 네이키드 파운데이션 글로벌 론칭 파티로 지난 13일과 15일 미국 LA와 멕시코에서 열렸으며 그 뒤를 이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시인 서울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에즈라 밀러, 가수 CL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방송인 박재민, 김나영 등이 함께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셀러브리티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VIP 게스트, KOL 등 총 300여 명이 모여 프라이빗한 파티를 즐겼다.

이번 어반디케이 글로벌 시티즌이 된 에즈라 밀러는 “스테이 네이키드 파운데이션은 환상적인 라인업을 갖춘 파운데이션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제품이다. 앞으로 어반디케이와 함께할 여정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CL은 “평소에도 메이크업에 관심이 워낙 많아 즐겨 사용하던 브랜드를 대표한다는 점에서 만족스럽다”며 “무엇보다 어반디케이를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돼 너무 반가웠고 앞으로도 어반디케이와의 다양한 협업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어반디케이의 새로운 ‘스테이 네이키드 컬렉션’은 스테이 네이키드 파운데이션·컨실러와 바이스 립 케미스트리 3종류로 구성됐다. 파운데이션 제품은 오는 30일 전국 어반디케이 매장에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