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뷰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머신비전 전문기업 뷰온(대표 윤영욱)이 중소기업 기술보호 우수기업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6일 서울 코엑스 3층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하는 ‘제20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행사에서 뷰온 등 26개 중소벤처기업 및 관련 기관들이 대통령, 국무총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기술보호우수기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중소기업 기술보호우수기업 표창은 중소기업 기술 유출·탈취 근절, 기술보호 인식 개선 등에 공로가 큰 유공자를 포상·격려해 중소기업 기술보호 역량강화 의욕 고취하는 것을 취지로 영업비밀 보호, 기술침해·유출방지 등 자사의 핵심기술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 및 우수한 성과를 내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에 수여되는 상이다.

뷰온 윤영욱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주식회사 뷰온이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어렵게 확보한 기술을 보호하고자 전 임직원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의 확보뿐만 아니라 기술 보호에도 보다 박차를 가하고 이를 통해 주식회사 뷰온이 머신비전 업계의 퍼스트무버가 되는 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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