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주)엘림지티 컴퍼니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주)엘림지티 컴퍼니가 글로벌 메모리 브랜드 ‘ADATA’의 제품들을 국내 최초로 면세점(신라면세점 인천공항 터미널1과 신라온라인면세점)에서 판매한다.

ADATA는 컴퓨터 응용제품 및 메모리 솔루션 분야에서 세계적인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다. 빠른 속도와 안정성에 디자인까지 겸비한 제품들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디자인상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굿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면세점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들은 ‘아이폰 전용 USB 메모리스틱’, FULL HD 촬영용 ‘프리미어 마이크로 SD 카드’, 휴대성을 극대화한 ‘슬림형 외장하드’ 3종이다. 특히 해외여행 시 면세점을 통해 구입할 경우 시중가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ADATA의 아이폰 전용 USB 메모리스틱은 작고 슬림한 크기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용 앱을 통해 원터치 데이터 백업이 가능하다. 애플 공식 MFI 인증을 획득해 호환성 및 안정성을 보장하며 최대 128G의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초고속 USB 3.1을 지원해 FULL HD, UHD 등 대용량 파일 전송에 최적화됐다.

프리미어 마이크로 SD 카드는 최대 읽기 속도 85MB/s를 지원하며, 데이터 병목현상 없이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Class 10의 데이터 속도 보장으로 모든 FULL HD 촬영을 끊김 없이 선명하게 녹화 가능해 액션캠, 드론 등의 메모리로 적합하다. 슬림형 외장하드는 두께가 10.7mm에 불과한 휴대성이 특징이다. 충격이나 진동이 감지되었을 때 빨간 표시등으로 알려주는 충격 센서가 장착돼 좀 더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관할 수 있다.

(주)엘림지티 컴퍼니 김진욱 대표는 “해외여행 시 사진과 동영상 등의 데이터 관리를 위한 메모리 제품 체크는 필수”라며 “휴가철을 맞아 많은 여행객들이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와 안정성을 자랑하는 ADATA 메모리 제품들을 만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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