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세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세이가 지난 8년간 연구진행한 인공지능 기반 ‘브레인브이알 V2’ 개발을 완료했다.

세이는 기존 브레인브이알은 유아 누리과정기반 콘텐츠 8종을 통해 인터렉티브 기반 움직임 학습교육을 인공지능센서로 움직임을 분석해 학습처방을 하는 모델이었다면, 브레인브이알 V2는 국민체력100 기반을 통해 바른체력과 바른체형을 인공지능센서를 통해 체형분석과 체력측정을 자동 진행하며 이에 따른 방대한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해 운동처방하는 장비다.

브레인브이알 V2는 기존에 전문측정 인력이 있어야 측정할 수 있던 체력 측정 문제점과 측정 전문가들의 개개인의 측정방법에서 오는 오차 신뢰도를 높였으며, 측정방법의 수동, 반자동시스템을 완전 자동화를 이뤘다.

세이 측은 브레인브이알 V2가 하남미사에 직영으로 오픈하는 ‘브레인브이알키즈앤맘교육센터’에 세계최초로 설치된다고 설명했다. 브레인브이알키즈앤맘교육센터는 유아 두뇌개발 및 체형,체력을 관리하고 향상시키는 운동 기반 교육센터며, 모든 콘텐츠는 교육부의 누리과정과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력100 기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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