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인브릿지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나인브릿지 대쉬크랩이 롯데몰 수지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매장은 롯데몰 수지점 2층 남성전문코너 공간에 위치하며 차량용 핸드폰 거치대, 차량용 방향제, 차량용 악세사리 등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경험하고 시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화이트&그레이 톤의 모던한 스타일의 매장은 소비자들이 대쉬크랩의 다양한 형태의 차량용 악세사리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30~40대 운전자들의 경험을 충족할 수 있도록 매장을 전시부스형태의 디자인으로 설계해 판매 및 홍보의 목적도 있지만 나아가 체험해보고 경험할 수 있도록 매장설계에 역점을 뒀다.

대쉬크랩 관계자는 “중국산 및 카피제품이 넘쳐나는 혼탁한 시장환경에서 대쉬크랩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경험되어질 전시공간과도 같은 매장 콘셉트를 반영했다”며 “유사한 제품 사용해왔던 소비자들에게 세련되고 견고한 차량용 악세사리를 경험하는데 최적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쉬크랩은 9월 1일 오픈에 맞춰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당일 30% off day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한국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