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피자헛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박준형과 함께 촬영한 메가크런치 피자 TV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피자를 사러 간 고객 앞에 피자헛 직원인 박준형이 나타나 가성비를 강조하며 메가크런치 피자를 추천해 준다는 내용으로, 박준형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가 돋보인다.

△갓치킨 △순삭포테이토 △폭폭치즈 △케미콤보 △얌얌페페로니 총 5종으로 구성된 메가크런치 피자는 기존 피자헛 프리미엄 피자와 달리 바삭한 도우를 사용했으며, 토핑을 엣지 끝까지 채웠다.

피자헛 마케팅팀 최두형 이사는 “1020 젊은 층 사이에서 친근한 이미지와 높은 인지도를 갖고 있는 방송인 박준형이 메가크런치 피자의 이미지를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CF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피자헛 매장을 방문, 메가크런치 피자를 경험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은 TV 광고보다 러닝타임이 더 긴 디지털 버전 광고를 따로 제작해 피자헛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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