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롯데제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롯데제과가 제크 샌드 콘버터맛을 출시했다.

제크 샌드 콘버터맛은 크래커 제크를 한 입 크기의 미니 샌드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단짠 트렌드를 적용해 콘버터의 달콤한 맛과 안데스산 호수염의 짭조름한 맛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인공지능 트렌드 예측 시스템인 엘시아(L-CIA)를 분석 결과를 참고해 올 3월부터 기획 개발된 제품이다.

당시 엘시아는 제 2의 제크에 가장 적합한 맛과 소재로 소금과 옥수수버터의 단짠 조합을 추천했다. 단짠 트렌드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콘버터의 달콤, 고소한 맛이 제크와 잘 어울릴 것이라고 롯데제과측은 분석했다.

제품 패키지는 기존 제크의 빨강색이 아닌 노랑색을 적용해 차별화했으며 가격은 기존 제크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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