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버거킹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버거킹이 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에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ALL DAY KING)을 리뉴얼하고 신메뉴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를 추가했다.

오직 올데이킹을 통해서만 맛 볼 수 있는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는 직화로 구워 불맛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 베이컨과 신선한 토마토가 더해진 버거다. 베이컨의 불맛, 신선한 야채,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허니 칠리소스가 감칠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가 더해지면서 올데이킹의 구성도 더욱 새로워졌다. 지난 4월 올데이킹 구성 메뉴를 기존 4종에서 5종으로 확대했던 버거킹은 이번에는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세트 △더블비프디아블로세트 △더블비프불고기세트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불고기롱치킨세트를 올데이킹 메뉴에 포함시켰다.

버거킹은 올데이킹뿐만 아니라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올데이킹박스도 소개한다. 올데이킹 메뉴를 선택한 후 2000원을 추가하면 프리미엄 버거세트와 사이드 메뉴인 21치즈스틱과 너겟킹 4조각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베이컨토마토비프버거 등 신메뉴를 개발하고 더욱 더 알찬 구성을 고민하며 올데이킹 메뉴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리뉴얼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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