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베네피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파우더 하이라이터 ‘쿠키(Cookie)’와 ‘티클(Tickle)’ 2종을 출시했다.

베네피트 쿠키&티클 지난 3월 치크리더스 팔레트를 통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그 호응에 단독 제품으로 선보이게 됐다.

본 제품은 실키한 파우더 타입으로 가볍고 부드러운 발림성이 특징으로 고운 펄 입자가 함유돼 화사하고 투명한 광채를 선사한다. 은은한 글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하고 싶다면 샴페인 베이지 펄 하이라이터 쿠키를, 러블리하면서도 우아한 룩을 완성하고 싶을 때는 골드 핑크 펄 하이라이터 티클을 사용하면 된다.

베네피트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베네피트 블러셔와 함께 사용하면 더욱 다양한 룩 연출이 가능하다”며 “먼저 블러셔로 혈색을 부여하고 그 위에 하이라이터로 블렌딩 하면 생기 표현은 물론 입체감까지 부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제품 하이라이터 2종은 베네피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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