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홍보·유통 전문 기업 이슈캐스터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위해 복지몰 입점대행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도 기업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이슈캐스터는 현재 국내 정부부처 및 지자체뿐만 아니라 대기업 등 2200여개의 복지몰(폐쇄몰)의 종합 벤더사로, 중소기업 및 제조·도매업을 하는 소상공인과 폐쇄몰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패션, 뷰티, 헬스, 유아 등 소비재 상품을 취급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서 유통채널을 확보하고자 이슈캐스터의 복지몰 입점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신뢰도 상승효과와 함께 공무원 및 대기업 임직원을 예비고객으로 만드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셈이다.

또한 이슈캐스터는 복지몰에 입점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홍보 대행도 지원해 주고 있어 이슈캐스터 고객사들은 유통과 홍보 모두 진행할 수 있다.

이슈캐스터 김미영 대표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직접 복지몰에 입점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워 최근 문의가 많이 늘고 있다”며 “복지몰 종합 벤더사인 이슈캐스터를 통해 입점을 한다면 쉽고 간편하게 채널을 확보할 수 있어 중소기업의 경제활성화에 힘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슈캐스터의 복지몰 입점 대행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재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제조업은 이슈캐스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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