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스터피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반려동물을 기르는 국내 반려인이 1500만명에 육박하며 펫(Pet) 관련 산업이 고속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스터피자가 업계 최초로 반려견, 반려묘를 위한 피자인 미스터펫자(Mr.Petzza)를 선보였다.

미스터펫자는 미스터피자의 메뉴인 치즈블라썸스테이크와 페퍼로니 피자를 모티브로 개발한 반려견, 반려묘 전용 피자다.

종류는 PET치블스와 PET페퍼로니 2종으로 구매 후 수일을 기다려야 했던 일반 수제간식과 달리 피자처럼 주문 후 바로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소화가 어려운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도우를 만들었고 유당분해능력이 없는 동물도 먹을 수 있는 락토프리 무염 치즈를 사용했다. 여기에 소고기, 고구마, 닭가슴살 등 반려동물들이 좋아하는 식재료를 더했다.

미스터펫자는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서 방문 포장 또는 배달 주문 시 세트 구매 가능하다. 단품 구매는 내점 방문 포장 시에 가능하며 반려견과 함께 내점해 이용하는 것은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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