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비어케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수입주류 유통 기업 비어케이가 칭따오 얌얌타운 패키지와 에딩거 헙스트페스트 패키지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칭따오 얌얌타운 패키지는 칭따오 라거 캔 맥주에 칭따오에 곁들일 음식을 올릴 트레이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또 칭따오와 전국 각지의 유명 음식을 위트 있게 제작한 스티커까지 패키지에 동봉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에딩거 헙스트페스트 패키지는 독일의 3대 가을 축제 중 하나인 헙스트페스트 에딩(Herbstfest Erding)을 기념해 한국 시장에서만 선보이는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패키지에는 독일 전통 에딩거 바이스비어 캔 맥주와 헙스트페스트 전용잔이 세트로 담겼다. 독일 맥주 문화를 선보이고자 둥근 오크통 형태의 독일 전통 맥주잔 ‘비어 스테인(Beer stein)’이 전용잔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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