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녀공장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마녀공장이 김세정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마녀공장 관계자는 “김세정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다양한 연령층에 친근하게 다가가 브랜드 이미지를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 김세정과 함께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자연에서 온 순한 성분으로 피부 건강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마녀공장은 지난 1월 리브랜딩을 진행하면서 배우 손예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바 있다. 하반기에는 김세정을 추가 기용해 2인 모델 체제로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한편, 김세정은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했다. 현재는 그룹 구구단의 메인보컬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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