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디야커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이디야커피가 곤약젤리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이디야 곤약젤리 복숭아와 이디야 곤약젤리 청포도는 실제 복숭아 및 청포도 농축액을 첨가해 깊은 과일의 향과 단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제품은 곤약을 탱글하고 쫀득한 젤리 식감으로 구현했으며, 적당한 포만감을 줘 간식으로 섭취하기 적합하다.

또한 정백당 대신 저칼로리 감미료를 사용해 당이 적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한 팩의 열량은 12~13㎉이며 일일권장량 이상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 시장조사를 통해 가장 선호하는 두 가지 맛의 곤약젤리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곤약젤리처럼 보관이 용이하고 먹기 편리한 완제품 출시도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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