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풀무원녹즙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풀무원녹즙이 신선한 과일을 갈아 만든 대용량 음료 프레시 스무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토마토 △블루베리 △스트로베리 △망고피치 △요거피치 등 총 5종이다.

기존 과일주스의 용량(150㎖~190㎖) 대비 약 2배 더 큰 270㎖로 만들어 과일의 영양뿐 아니라 포만감까지 더해 주며, 물 대신 코코넛 워터를 사용해 당 함유량을 낮췄다.

일반적인 과일 주스는 가열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맛이 변형되거나 영양소가 파괴되기 쉽다. 프레시 스무디에는 열을 가하지 않는 초고압 살균처리를 적용, 영양 성분과 과일 고유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한편, 프레시 스무디 제품은 전국 풀무원녹즙 가맹점 또는 풀무원녹즙의 배송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매일 신선하게 받아볼 수 있다. 기업, 카페, 학교 등 다양한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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