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형지엘리트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주)형지엘리트의 학생복 브랜드의 엘리트 학생복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하는 교복 크리에이터인 ‘월간 엘리트’를 선발한다.

오는 12월까지 매달 모집을 진행하는 월간 엘리트는 예비 중1(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엘리트 학생복 공식 페이스북 관련 게시물에 교복 사진을 댓글로 응모하거나 개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교복 착장샷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된다.

월간 엘리트로 선정되면 엘리트 학생복에 대한 브랜드 크리에이터 역할은 물론 자신들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 활동을 통해 엘리트와 학생들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서 활약하게 된다.

또한 매달 선발되는 학생 중 월간엘리트(1명)에게는 신학기 광고 촬영 현장 견학 및 전속 모델과의 화보 촬영, 문화상품권 등이 제공된다. 우수상(5명)은 문화상품권과 전속모델 굿즈 패키지, 참가상(10명)에는 모델 굿즈와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엘리트 학생복 관계자는 “학생들의 패션이자 생활인 교복 대표 브랜드로서 청소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10대들의 관심사를 같이 공유할 수 있도록 월간 엘리트 행사를 마련했다”며 “매달 선발된 학생들이 브랜드 서포터즈 역할 외에도 그들의 생각과 고민을 함께 나누는 커뮤니티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엘리트 학생복은 지난달 2020학년도 신학기 모델로 에이비식스(AB6IX)와 배우 신예은을 발탁하고 이들이 함께한 교복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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