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GS25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GS25가 추석 명절을 맞아 한상가득도시락을 출시한다.

이번 한상가득도시락은 식당이 문을 닫는 명절 연휴기간 귀향을 하지 않는 고객들이 가까운 GS25에서 알차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게 기획됐다.

한상가득도시락은 모둠전, 잡채, 나물, 구운 돼지갈비 등 총 9종의 대표적인 명절 음식으로 구성된 한상 차림 콘셉트로 출시된다.

한편, GS25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추석 도시락으로 예약 주문하고 수령 일자를 추석 명절 연휴 기간(9월 12일~15일)으로 지정한 선착순 고객 5000명을 대상으로 수제 한과를 함께 선물한다.

권오상 GS리테일 도시락MD는 “2019년에도 9찬의 명절 음식으로 알차게 채워진 도시락을 선보였다”며 “GS25는 고향을 방문하지 못하는 혼추족들의 풍성한 명절 식사 판매처와 안전상비약품 구비를 통한 우리동네 응급 구호 센터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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