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국교육능력진흥원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한국교육능력진흥원(대표 김종국) 부설 한국코딩아카데미가 4차산업혁명에서 각광받고 있는 3D프린팅지도사 과정을 새롭게 개설했다고 밝혔다.

3D프린팅지도사 과정은 3D프린팅의 개요와 원리, 3D 모델링, 프린터 설정 및 출력 등을 위주로 기본 과정은 Thinker CAD, 심화 과정은 Fusion 360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3D프린터자격증도 취득하고 3D프린팅 오프라인 수업들을 통해 강사로서 노하우를 터득하게 된다.

한국코딩아카데미는 코딩강사를 위한 전문적인 코딩교육기관으로서 융합코딩지도사, 유아코딩지도사, 코딩드론지도사, 소프트웨어코딩지도사, 언플러그드코딩지도사 등 다양한 전문 코딩교육 커리큘럼으로 코딩교사를 양성하여 방과후학교, 학원, 교습소, 문화센터, 공부방, 홈스쿨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강의를 하는 강사를 양성하고 있다.

김종국 대표는 “현재 코딩교육시장은 단순한 프로그램 위주의 지식 전달 코딩교육보다는 스스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는 메이커 교육으로 흐름이 바뀌고 있다”며, “메이커 교육에서 3D모델링과 3D프린터 교육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코딩아카데미는 3D프린터자격증 이외에 컴퓨팅사고력보드게임지도사 과정도 신규로 강의 오픈해 보드게임을 활용한 언플러그드코딩 활동을 위한 커리큘럼도 함께 개설하여 다양한 코딩 커리큘럼을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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