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LEVI STRAUSS KOREA)가 오는 6일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오픈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리바이스가 전개하는 전 라인의 제품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및 브랜드 DNA가 담긴 프리미엄 데님 컬렉션 라인 LMC(Levi’s Made&Craft), LVC(Levi’s Vintage Clothing)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리바이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의 브랜드 스토어와는 차별화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패션·문화·라이프스타일까지 모두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트렌디하면서도 아이코닉한 공간으로 구성됐다.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관계자는 “트렌디하고 젊은 이미지가 강한 가로수길에 새로운 패션 플레이스를 마련해 고객들과의 다각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전달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오픈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문화 이벤트와 가로수길 스토어 익스클루시브 프로그램들을 펼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리바이스는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오는 6~8일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100% 당첨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참여할 기회와 동시에 스페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