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광동제약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광동제약이 수능을 앞둔 고3 학생과 수험생을 응원하는 비타500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꿈꿔라 비타세대, 힘내라 고3!’이라는 타이틀로 전국 총 500개교의 청소년에게 선물을 제공한다.

광동제약은 수험생 응원 메시지를 학교별로 집계해 누적점수 상위학교를 선정, 비타500을 선물할 예정이다. 응원 메시지 1건당 1점의 점수가 해당 학교에 부여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에 메시지를 남긴 후 응원하고 싶은 학교를 지정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누적점수 1위 학교의 전교생에게 비타500을 증정하는 한편, 제품 모델인 배우 김보라를 해당 고등학교에 초청해 수능응원 행사를 열 계획이다.

아울러 2~10위 학교의 전교생에게 11~500위 학교는 고3 학생에게 비타500을 선물한다. 이밖에도 영상과 사진으로 응원 메시지를 공유하는 SNS 해시태그와 비타세대 모의고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비타500 등을 제공한다.

해당 캠페인은 재학생, 선후배, 교사, 학부모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사항은 비타500 브랜드 사이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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