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인터메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칼리아’의 제조사인 인터메이(대표 권기용)가 핸드폰 차량용 송풍구 거치대 퀵그랩을 출시했다.

칼리아는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로, 이번에 출시한 퀵그랩은 기존과 다른 구조로 만들어진 차량용 거치대다. 퀵그랩은 빠르다(Quick)와 잡다(Grab)의 합성어로 손쉬운 거치와 안정성에만 집중한 상품이다.

퀵그랩은 송풍구에 끼워 거치하는 방식으로 중력을 이용한 자유 변형 구조라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무런 조작 없이 단순히 스마트폰을 올려놓기만 하면 휴대폰의 무게에 의해 거치부가 휴대폰의 모양대로 변형되며 거치된다. 거치대를 분리할 때도 단순히 휴대폰을 잡아 들기만 하면 거치부가 원래의 모양대로 복원된다.

특히 퀵그랩은 안정적인 거치를 위해 충격 흡수 장치를 탑재했다. 퀵그랩 브라켓 후면엔 공기압력 충격 보호장치가 있어 거치 및 탈거 시와 차내 흔들림이 심한 경우에서도 안정적인 거치력을 보여준다.

퀵그랩 브라켓의 높이는 38mm로 일반적인 거치대의 1/3의 크기다. 칼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퀵그랩이 차량 인테리어와도 완벽한 조화를 이룰 것이라 전했다.

칼리아 퀵그랩은 블랙, 레드 총 가지 2타입이 있으며, 국내 주요 오픈마켓 및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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