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레쎄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엘레쎄(ellesse)가 뉴트로 트렌드 신제품 스니커즈 우라노(AURANO)를 출시했다.

엘레쎄 FW 시즌 스니커즈 우라노는 1959년 이탈리아에서 시작된 60년 스키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 특징으로, 기본 스타일인 로우컷 2종과 발목을 잡아주는 미드컷(MID-CUT) 2종으로 구성됐다.

우라노 로우컷은 감각적인 컬러 블로킹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다. 청키한 오버핏 아웃솔에 심플한 레터링과 하프볼 로고를 적용해 포인트를 줬으며 그레이·화이트 남성용으로 선보인다.

발목을 감싸는 스타일의 우라노 미드컷은 스키 부츠의 스트랩 디자인을 신발 갑피에 적용해 엘레쎄 스키 헤리티지를 강조했으며, 청키 아웃솔은 물론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화이트)와 스웨이트 소재(블랙)을 사용해 가을부터 겨울까지 착용하기 좋다. 블랙 남성용, 화이트는 여성용 두 가지로 만나볼 수 있따.

엘레쎄 관계자는 “신상 스니커즈 우라노는 브랜드 헤리티지 및 스트리트 패션에 열광하는 1020세대가 선호하는 스타일로 기획 됐다”며 “이번 시즌 패션 트렌드인 어글리 슈즈를 엘레쎄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아이템으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엘레쎄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전국매장 및 온라인 공식스토어에서 구매 금액대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련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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