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마트24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이마트24가 추석을 맞이해 미니약과를 선보인다.

기존에도 소용량 미니약과 상품이 있었지만 여러 개의 미니약과가 한 세트로 포장돼있었다. 이마트24는 이번 상품을 기획하면서 기존 소포장 미니약과도 한 번에 먹기에 부담스러워 하는 고객이 있다는데 착안해 2입, 3입 등 기존보다 입수를 더 줄인 초소포장을 고민했다.

이에 오래 보관 가능하도록 낱개 포장을 하고, 대용량 봉지 패키지로 담아내 가격을 낮췄다.

아울러 주 고객이 젊은 층인 편의점의 특성에 맞춰 투명한 낱개 포장지에 웃고 있는 이모티콘을 넣었으며, 봉지 패키지는 레트로 디자인을 사용했다.

이마트24 관계자는 “앞으로도 편의점을 찾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전통 먹거리를 출시함으로써 고객들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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