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신포차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한신포차가 부드럽고 고소한 코코넛을 활용해 음주로 인한 갈증을 시원하게 달래줄 코코넛샤베트를 출시했다.

코코넛샤베트는 코코넛밀크와 코코넛조각에 우유를 더해 차갑게 만든 디저트 스타일의 안주메뉴로, 음주 후 느껴지는 갈증을 달래고 깔끔하게 입가심하고 싶어하는 고객을 위해 만들어졌다.

코코넛 본연의 부드럽고 고소한 풍미를 시원하게 느낄 수 있으며, 소주처럼 알싸한 술이나 한신닭발 같이 매콤한 안주류와 함께 먹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이번 신메뉴는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코코넛 속껍질에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최근 레몬·깔라만시소주 등 소주를 베이스로 다양한 칵테일을 만들어 마시는 주류 트렌드에 맞춰 코코넛샤베트를 먼저 맛본 후 빙과에 소주를 더해 이색적인 코코넛 소주로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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