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주)쏨니아에서 전개하는 로맨틱 캐주얼 여성 의류 브랜드 로미스토리(Romistory)가 지난달 30일 개장한 엔터식스 안양역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로미스토리는 지난해 롯데 김포공항점, 마리오몰점,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3개점을 오픈하며 13호점까지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장했다. 올해 첫 오픈 매장인 엔터식스 안양점은 접근성이 용이한 위치가 강점으로 이를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로미스토리 엔터식스 안양점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우드 소재를 활용해 감각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완성됐다. 매장 곳곳에 그리너리 콘셉트를 포인트로 녹색 식물 요소를 배치해 자연 친화적인 플랜테리어를 연출했다.

‘소녀감성’, ‘시크세미’ 두 가지 테마로 데님라인과 캐주얼, 정장 의류를 나눠 내부 공간을 특색 있게 구성 및 VM 연출을 선보였다. 개그우먼 홍윤화와 함께한 플러스사이즈 라인 또한 별도로 구성해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이 밖에 액세서리, 슈즈, 백 등도 구성했다.

로미스토리의 다양한 아이템은 로미스토리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 및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