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비맥주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오비맥주가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비맥주는 9호선 주요 5개 역에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일반 시민과 지하철 승객들에게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파한다.

전시 작품은 제2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한 달을 맞아 상습적으로 행해지는 음주운전의 폐해를 알리고 위험한 습관을 타파하고자 오비맥주와 도로교통공단이 함께 개최한 음주운전 타파 차량 스티커 공모전 수상작이다.

음주를 상징하는 병따개와 운전을 대표하는 자동차 키를 대비해 딱 하나만 잡으세요라고 재치 있게 표현한 작품을 포함해 한 잔은 괜찮아, 한 잔도 안돼요, 음주운전에 녹색불은 없습니다 등 음주운전을 경고하는 총 11개 수상작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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