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계절밥상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윤선미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가을 신메뉴를 출시한다.

계절밥상의 가을 신메뉴 테마는 ‘지금 절정의 가을 풍미, 라이브 우삼겹 그리고 물오른 낙지’다. 철판에 굽는 라이브 코너를 강화하고 맛과 영양이 오른 가을 먹거리인 낙지, 무화과 등을 활용한 요리 10여종을 제공한다.

우삼겹은 질기지 않아 남녀노소가 즐기기 좋고 소고기의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위다.

가을 바다의 보양식으로 불리는 낙지메뉴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무교동식 매콤낙지는 매콤하게 볶은 낙지와 케첩에 찍어 먹는 소시지, 베이컨을 함께 제공하는 이색 메뉴다.

낙지 물회는 탱글탱글한 낙지에 매콤육수, 간장육수 두 가지와 다양한 채소를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따뜻한 밥과 곁들여 먹으면 일품인 낙지장과 젓갈도 있다.

가을 제철 재료로 만든 샐러드와 디저트도 선보인다. 돼지호박 사과 샐러드는 아삭한 충주사과와 돼지호박을, 군고구마 씨앗 버무리는 달콤한 군고구마와 계핏가루를 활용했다. 무화과 케이크는 전라남도에서 수확한 제철 무화과를 그대로 올린 레드벨벳 케이크다.

계절밥상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평일 저녁 및 주말에 한해 카카오페이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카카오페이 오프라인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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