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오니츠카타이거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어번 빈티지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가 19 AW 컬렉션 ‘DOWNTOWN RAVE(다운타운 레이브)’를 선보인다.

오니츠카타이거 다운타운 레이브 컬렉션은 90년대 베를린의 클럽 신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자유롭게 개성을 드러내며 후회 없이 살아가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삶을 표현한 5가지 테마로 이뤄졌다.

비비드한 컬러와 시즌 컬러 테이핑과 로고 패치가 포인트인 △에슬레저 믹스, 레트로 감성이 느껴지는 오니츠카타이거 로고 그래픽이 프린트 된 오버사이즈 핏의 후디 아이템의 △프린티드 노이즈, 아가일 체크와 도트·스트라이프 등의 패턴과 시즌 그래픽 패치가 믹스 매치된 레트로퓨처리스틱 아이템으로 구성된 △플로러센트 클러빙 스노우보더는 19 AW 시즌 무드가 잘 느껴지는 테마로 집업 니트 톱&우먼스 가디건 등으로 구성됐다.

풋 웨어 컬렉션은 이번 시즌 주 콘셉트인 레트로 퓨처리스틱 감성으로 트렌디한 실루엣과 청키한 아웃솔이 돋보이는 △청키 러너 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볼드한 실루엣의 스트라이트가 돋보이는 △빅 로고 트레이너 등 오니츠카타이거의 헤리티지와 아카이브를 화려한 컬러웨이와 뉴트로 스타일로 조화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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