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다르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 안다르가 오는 17일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 에디션을 출시한다.

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올해 5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약 50만장 판매를 기록한 안다르 베스트셀러 에어쿨링 레깅스의 FW 리뉴얼 버전이다. 여성의 건강에 포커스를 두고 안다르만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집약해 완성됐다.

여성의 하복부를 강하게 압박하는 레깅스는 혈액 순환을 방해해 정맥 내 압력을 높이는 신경압박은 물론 소화 장애를 비롯한 여성 관련 질병을 유발할 수 있기에 편안한 착용감의 레깅스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시즌 안다르 에어쿨링 레깅스는 여성의 하복부를 편안하게 감싸고 바디에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해준다. 또 흡습속건 기능을 더해 습기와 땀으로 인한 여성 질환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시켜준다.

특히 새로운 기술력으로 고강도 운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테크핏 버전과 편안한 일상과 운동이 가능한 프리핏 버전 두 가지로 출시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원사의 양면 조직 기술을 활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바디에 최적화된 핏을 연출해주며 총 5가지 사이즈와 8.2부, 9부 기장으로 선보인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는 “새롭게 출시하는 2019 FW 에어쿨링 레깅스는 디테일한 품질관리를 통해 여성의 건강에 집중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안다르는 앞으로도 전문기관을 통한 연구와 테스트를 기반으로 제품 개발에 주력을 다하며, 보다 건강한 레깅스 착용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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