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닐라코 제공

[한국금융경제신문 이은현 기자] 스킨메이크업 브랜드 바닐라코(BANILA CO)가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 미나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

바닐라코는 최근 Mnet ‘프로듀스X101’ 출신의 김민규를 발탁한데 이어, ‘프로듀스 101’을 통해 데뷔한 이후 구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나를 모델로 선정해 차세대 스타들로 브랜드 모델 라인업을 꾸리게 됐다.

바닐라코는 걸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 MC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하는 미나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이미지가 바닐라코와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향후 미나는 바닐라코의 첫 남성 모델 김민규와 함께 바닐라코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베스트셀러 ‘클린 잇 제로’ 라인과 보송보송한 피부를 구현하는 ‘프라임 프라이머’ 라인, 커버·지속·밀착 기능을 갖춘 ‘커버리셔스’ 라인 등의 화보 촬영 및 제품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바닐라코 관계자는 “미나가 가진 특유의 상큼하고 발랄한 에너지가 바닐라코가 가진 다채로운 매력과 만나 소비자들에게 보다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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