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경제신문 이아름 기자] 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Qtus)가 국내 론칭을 기념해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임신, 육아 커뮤니티 맘스다이어리에서 유모차 체험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큐터스는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우하우스(Bauhaus)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다. 2014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해 현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등 유럽 전역과 중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젊은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경계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브랜드다.

지난 달 한국 론칭을 알린 큐터스는 국내 소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육아 최대 커뮤니티이자 어플인 맘스다이어리와 손잡고 체험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단 모집을 통해 큐터스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 2명과 절충형 유모차 토디 2명, 총 4명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가 주어진다.

사진 - 스파이더 2종

체험단에게 제공될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Spider)는 디럭스 유모차임에도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하는 제품으로 특별한 트라이앵글 프레임이 적용돼 주행 중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효과적으로 충격을 분산시킨다.

또한 4바퀴 독립 서스펜션과 볼베어링 시스템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뛰어난 주행감을 유지해준다. 이와 함께 자외선 차단과 겨울철 냉기까지 막아 주는 2중 패브릭 캐노피, 3단계 시트 각도 조절 등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사진 - 토디 4종

또 다른 체험 제품인 절충형 유모차 토디(Tody)는 신생아부터 15kg까지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휴대성이 뛰어난 절충형 유모차다. 컴팩트한 폴딩 사이즈와 트롤리 모드를 활용해 보관과 운반이 쉽고, 토디만의 특별한 신생아 요람 모드인 ‘베이비 컴포트’ 기능이 적용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제 막 국내 론칭을 한 만큼 다양한 채널에서 큐터스 브랜드와 제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 첫 번째 기회인 큐터스 체험단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단 모집 이벤트는 맘스다이어리 이벤트 페이지와 큐터스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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